샘표에 따르면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던 올해 3~5월 배∙수세미 본연초액 매출을 집계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200% 이상 증가했다.

이에 따라 샘표는 체험단을 모집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백년동안 배∙수세미 본연초액의 장점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7월9일까지 샘표 공식 블로그에서 신청하면 된다. 결과는 7월12일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정된 체험단 100명은 백년동안 배∙수세미 본연초액 1세트(30포)를 제공받게 된다. 제품 체험 후기 1건을 자신의 블로그에 올리면 된다.

백년동안이 판매하는 배∙수세미 본연초액은 목과 코, 기관지에 좋다고 알려진 수세미를 더욱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건강음료다. 청정지역인 경북 영천 자양면에서 자란 국내산 어린 수세미와 국내산 배를 껍질째 갈아 즙을 낸 100% 원액이 고스란히 들어있다.

항산화 물질인 쿠마르산이 1포에 40㎍ 함유돼 있으며, 이는 도라지 3.6뿌리에 해당하는 양이다. 배에 함유된 사포닌 성분은 기침과 가래를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수세미, 배 등 천연 재료 외에는 색소나 보존료 등 어떠한 첨가물도 포함되지 않았다.

백년동안 마케팅 담당자는 "미세먼지와 황사는 더 이상 봄철 불청객이 아닌 사계절 내내 신경 써야 하는 만큼, 배∙수세미 본연초액으로 일상에서 간편하게 목 건강을 챙기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화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