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LE, 소포장 과일 디저트 '후룻컵'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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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LE, 소포장 과일 디저트 '후룻컵' 3종 출시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6월 26일 12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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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청과브랜드 DOLE(돌)은 1인 가구를 겨냥해 소포장 과일 디저트 '후룻컵' 3종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후룻컵은 엄선된 과일의 과육을 100% 과즙 주스에 담아 과일과 주스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2 in 1 과일디저트다. 시럽이나 설탕을 사용한 타 제품들과 차별화했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컵에 포크가 함께 동봉돼 언제 어디서나 과일을 즐길 수 있다. 과일을 깎는 번거로움이나 껍질, 씨 등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할 필요가 없는 게 장점이다.

이번 제품은 기존 '후룻볼 198g'의 제품명과 패키지 디자인을 변경한 제품이다. 망고를 새롭게 추가했으며, 3종의 과일을 한 입 크기로 담아 편리함을 더했다.

휴대 보관이 편리해 바쁜 직장인들의 간식이나 피크닉, 캠핑, 아웃도어 활동 등 외출 시 간식으로 활용하기에 제격이다.

후룻컵은 파인애플, 복숭아, 망고 등 3종으로 출시되며 편의점과 대형마트, 온라인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편의점 기준으로 2300원이다.

DOLE 가공식품사업부 김학선 상무는 "후룻컵은 현재 국내의 소비 트렌드 변화가 잘 반영된 제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바쁜 생활 패턴 속에서 과일을 먹기 어려운 현대인들과 1인 가구들이 특히 즐기기에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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