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양조, 욜로 트렌드 반영 '부라더#소다' 리뉴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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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해양조, 욜로 트렌드 반영 '부라더#소다' 리뉴얼 출시
  • 김재훈 선임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6월 12일 16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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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해양조, 욜로 트렌드 반영 '부라더#소다' 리뉴얼 출시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선임기자] 보해양조(대표 임지선)는 '부라더#소다'를 앞세워 욜로(Yolo, You Only Live Once) 트렌드가 주제인 새 마케팅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보해양조는 '한번뿐인 인생, 지금을 즐기라'는 욜로의 의미를 반영해 패키지 리뉴얼을 실시했다.

새 디자인은 욜로족을 상징하는 '자유'와 제품 특성인 '상쾌함'을 부각한 것이 특징이다.

입체감 있게 피어 오른 뭉게구름이 '자유로운 영혼'을, 그 위로 톡 터지는 청량한 탄산 기포로 청량감 넘치는 '시원함'을 나타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

부라더#소다가 표방하는 '나만의 특별한 순간'이라는 문구도 삽입됐다. 제품명도 기존 세로형 배열에서 가로형으로 바꿔 가독성을 높였다.

보해양조는 무더운 여름철, 시원하고 간편하게 즐기기 좋은 355ml 캔 형태의 부라더#소다 밀키소다와 풋사과 맛을 시작으로 나머지 제품들도 순차적으로 리뉴얼 할 계획이다.

보해양조 관계자는 "대인관계의 피로 속에서 자신만의 시간을 가지고 싶은 소비자에게 부라더#소다가 작은 쉼표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부라더#소다만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라더#소다는 2015년 9월 출시돼 국내 탄산주 시장을 새롭게 열며 출시 넉 달 만에 1000만 병이 팔리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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