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아시아나항공과 업무협약 체결∙∙∙관광상품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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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아시아나항공과 업무협약 체결∙∙∙관광상품 활성화
  • 경제선 인턴기자 jes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6월 09일 17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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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동기 롯데월드 대표(왼쪽)와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
▲ 박동기 롯데월드 대표(왼쪽)와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
[컨슈머타임스 경제선 인턴기자] 롯데월드는 관광상품 활성화를 위해 아시아나항공과 업무협약(MOU)를 맺었다고 9일 밝혔다.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 123 라운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동기 롯데월드 대표와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내용은 아시아나항공 보딩패스를 소지한 외국인 관광객에게 롯데월드 아쿠아리움과 서울스카이 입장권을 각각 20%, 1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것이다.

또 아시아나클럽 회원과 보딩패스를 소지한 국내 관광객은 롯데월드 어드벤처 자유이용권과 아쿠아리움 입장권을 각각 30%, 2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어드벤처와 아쿠아리움 연간회원권은 각각 25%와 5%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

양사는 아시아나항공 해외지점 네트워크를 활용한 공동 마케팅 진행,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내 롯데월드와 제휴한 내용을 지속 노출하는 등 국내외 관광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박동기 롯데월드 대표는 "아시아나항공과 테마파크 롯데월드가 시너지 효과를 확대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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