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다음에 따르면 이번 개편은 이용자가 검색한 사이트를 비롯해 최대 6개의 관련 사이트를 정리해 보여주는 것이 특징으로, 전화번호와 위치정보, 해당 사이트의 순위 정보도 노출된다.
다음 관계자는 "지난 1월 이용자들의 사이트 이동을 손쉽게 도와주는 '바로가기 리다이렉트'를 오픈한 데 이어, 이번 개편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사이트 검색까지 제공함으로써 편의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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