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그룹 포미닛이 MBC 일일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 특별 출연해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한다고 제작사인 초록뱀미디어가 12일 전했다.
포미닛은 이 시트콤에서 가수 지망생인 유인나와 여성그룹 스키니를 결성, 공연과 기자회견을 연다. 그러나 관객은 스키니에게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는데…
포미닛은 촬영 뒤 "좋아하는 프로그램에 직접 출연하게 돼 너무 행복하다. 기회가 된다면 또 출연하고 싶다"고 말했다.
포미닛의 연기 도전은 이날 오후 7시45분에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