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청순 미녀 서예가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료우 후우카(24)가 과거 레이싱 모델을 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
료우 후우카는 7살부터 서예교실에 다니기 시작해 각종 서예전을 휩쓸었고 치위생사를 한 적도 있지만 빼어난 외모 때문에 문제가 생겨 서예활동에만 매진해 왔다고 한다.
하지만 최근 인터넷에서는 기모노 차림에 고풍스럽고 정중한 말씨를 사용하는 료우 후우카의 정체가 레이싱모델은 물론이고 비키니 촬영회 모델로도 활동한 전력이 있다는 사실이 폭로됐다. 정확하게 표현한다면 '얼짱 서예가가 아니라 서예에 능숙한 C급 탤런트'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그녀는 에다 메구미라는 이름으로 활동했으며 당시 프로필 역시 정확하게 일치한다. 또한 여배우로 활동할 당시에는 노출이 많은 V시네마에도 출연을 했다고 한다.
료우 후우카는 품격있는 미인 서예가에서 비키니 모델의 과거가 드러나면서 급전직하의 이미지 추락에 직면했다.
출처: 중일뉴스전문 프레스원(press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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