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24일 대원제약에 대해 주가 하락은 매수 기회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4000원을 유지했다.
이지용 연구원은 "의약품 내수 매출 대부분이 전문의약품(ETC)에서 발생해 일반의약품(OTC)광고로 인한 직접적 매출 증가
효과는 크지 않다"며 "하지만 장기적으로 브랜드 인지도 제고
효과가 기대되고, TV광고가 많지 않아 1분기와 달리 광고비
증가폭은 적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급수수료는 광고와 달리 단순 비용이 아니다"며 "판매 채널 다변화를 통한 매출로 직접적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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