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엑셀을 활용한 실전채권투자' 과정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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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엑셀을 활용한 실전채권투자' 과정 개설
  • 오경선 기자 seon@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5월 22일 17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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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오경선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영기) 금융투자교육원이 채권투자에 필수적인 채권가격, 듀레이션, 컨벡서티 등을 엑셀로 직접 산출해보며 채권투자능력을 제고할 수 있는 '엑셀을 활용한 실전채권투자'과정을 오는 7 3일부터 개설한다.

교육생 모집은 다음달 12일까지다.

이 과정은 금융투자회사의 펀드매니저, 애널리스트, 투자전략파트의 업무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한다. 업계 실무전문가의 강의를 통해 국채, 지방채, 특수채의 채권가격, 채권금리 등을 엑셀로 계산한 후 금리민감도를 분석하는 실습 교육이 포함돼 있다.

동 교육과정은 채권관련 계산을 마스터하고, 채권 종류별 저평가/고평가 판단 능력 학습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수강생들은 채권 종류별 평가 능력을 활용해 채권투자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기간은 7 3~24, 4일간 17시간이다.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매우 월요일 야간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과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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