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칸타타 콜드브루 라떼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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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칸타타 콜드브루 라떼 3종 출시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5월 17일 10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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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영구)는 프리미엄 원두캔커피 '칸타타'의 신제품인 '콜드브루 라떼' 3종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다양한 소비자들의 기호를 만족시키기 위해 기존 '콜드브루 블랙'에 이어 이번 신제품을 출시했다. 품목 다변화를 통해 RTD 콜드브루 시장 경쟁력을 높이게 됐다.

칸타타 콜드브루 라떼는 지난 10년 동안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칸타타 브랜드의 커피 제조 노하우를 그대로 담아냈다.

침출식 콜드브루 추출 방식으로 만들어져 원두 커피 본연의 깔끔한 풍미에 은은한 단맛을 느낄 수 있다. 풍부한 우유를 활용한 부드러운 바디감이 돋보인다.

에티오피아 모카시다모, 콜롬비아 수프리모, 브라질 산토스 등 고품질 100% 아라비카 원두가 개별 로스팅돼 원두 각각의 고유한 맛과 향을 최대한 살린 점도 특징이다.

보관과 휴대가 편리한 NB캔에 담은 '콜드브루 라떼'와 우유∙커피고형분 함량을 높여 한층 부드럽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컵 커피 '콜드브루 카페라떼' '콜드브루 모카라떼' 등 3종으로 출시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커피전문점 수준의 콜드브루 라떼를 즐기고 싶은 소비자에게 깔끔하고 진한 콜드브루 커피와 풍부한 우유가 조화된 칸타타 콜드브루 라떼 3종을 추천한다"며 "신제품 출시와 함께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국내 RTD 콜드브루 커피시장의 저변 확대를 위해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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