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1분기 영업익 786억…자회사 실적 개선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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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1분기 영업익 786억…자회사 실적 개선 영향
  • 오경선 기자 seon@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5월 15일 17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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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오경선 기자] 키움증권은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3.32% 증가한 786억원이라고 15일 공시했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예상치평균) 548억원을 상회하는 수준이다.

매출액은 24.49% 오른 2963억원을 기록했다. 세전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4.84%, 20.17% 증가한 792억원, 607억원을 올렸다.

키움증권 측은 "리테일, 투자은행(IB), 자기자본투자(PI) 등 전 부문에서 고른 실적을 올렸고, 키움투자자산운용, 키움저축은행, 키움예스저축은행 등 자회사의 실적 개선 영향으로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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