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2017 세계 체육기자연맹총회' 공식 만찬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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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2017 세계 체육기자연맹총회' 공식 만찬주 제공
  • 김재훈 선임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5월 08일 13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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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2017 세계 체육기자연맹총회' 공식 만찬주 제공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선임기자] 국순당은 '2017 세계체육기자연맹총회(AIPS CONGRESS 2017)'에 자사 '백세주'와 '국순당 쌀막걸리'를 공식 만찬주로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해당 행사는 9일부터 13일까지 서울과 평창에서 개최된다. 스포츠미디어와 국제 스포츠연맹, 협회, 국제대회 조직위원회 등 다양한 기관이 참석하는 전 세계 최대 스포츠미디어 행사다.

국내 체육관련 기관뿐만 아니라 국제올림픽위원회, 국제축구연맹, 2020 TOKYO올림픽 조직위원회, 2024 LA올림픽유치위원회, 2024 PARIS올림픽유치위원회 등 해외 주요기관과 국내외 스포츠기자 등 약 320명이 참석 예정이다.

환영만찬에 만찬주로 제공되는 백세주는 신맛 단맛 등 조화롭고 깊은 중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대부분의 한식과 잘 어울린다는 평가다.

2016년 문화체육관광부와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동으로 선정한 '우수문화상품'에 지정, 우리나라 문화상품으로 인정받은 제품이기도 하다.

환송만찬에 제공되는 국순당 쌀막걸리는 2009년부터 아시아나항공의 전 노선에 기내식으로 제공되고 있다.

국순당 관계자는 "내년 강원도 평창에서 개최되는 동계올림픽을 맞아 한국을 방문하는 전 세계 체육계 인사들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전통주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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