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살바토레 쿠오모, 롯데百 부산본점에 매장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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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살바토레 쿠오모, 롯데百 부산본점에 매장 론칭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5월 04일 18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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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살바토레 쿠오모, 롯데百 부산본점에 매장 론칭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이탈리안 레스토랑 '더 키친 살바토레'는 피자 메뉴를 중심으로 캐주얼한 콘셉트를 강조한 '피자 살바토레 쿠오모' 브랜드를 론칭했다고 4일 밝혔다.

이와 함께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이번에 신규 론칭한 '피자 살바토레 쿠오모'는 이탈리아의 나폴리탄 피자를 더욱 캐주얼하게 즐길 수 있는 정통 나폴리탄 레스토랑이다.

나폴리 피자와 파스타, 맥주를 조금 더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메뉴 타입을 간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합리적인 가격대와 편안한 분위기로 누구든 부담 없이 방문해 나폴리 본연의 화덕 피자와 파스타를 즐길 수 있다.

앞서 '더 키친 살타토레'는 이탈리아 나폴리 피자협회가 수여하는 '베라 피자'(VERA PIZZA) 인증을 2009년 4월 국내 최초, 세계 300번째로 획득했다.

브랜드 총괄 셰프인 '살바토레 쿠오모'의 대표 메뉴인 'D.O.C 피자'는 신선한 체리토마토와 바질, 치즈 토핑으로 재료 본연의 맛을 최대한 살린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나폴리 피자다. 지난 2006년 '피자 세계 컴피티션' 테크니컬 부문에서 최우수상도 수상했다.

살바토레 쿠오모 셰프는 '피자 살바토레 쿠오모' 론칭을 기념하기 위해 내한해 직접 요리를 선보이는 셰프데이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픈 일주일 동안에는 메뉴를 주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스파클링 와인과 스페셜 에이드 등 웰컴 드링크를 무료로 제공한다.

더 키친 살바토레는 매일유업 관계사인 '엠즈푸드'가 운영하는 정통 나폴리탄 레스토랑 브랜드다. 지난 2009년 국내 론칭됐으며, 2015년에는 tvN '수요미식회'에서 국내 피자 3대 맛집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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