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용돈관리 위한 '신한 포니 패키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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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용돈관리 위한 '신한 포니 패키지' 출시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4월 28일 16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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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신한은행은 청소년을 위한 용돈관리 애플리케이션(앱)과 체크카드, 적금을 묶은 '신한 포니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포니는 용돈의 영어인 포켓머니(pocket money)의 줄임말이다.

신한은행 계좌가 있는 부모가 이 상품에 가입한 뒤 부모와 자녀 모두 스마트폰에 '신한 포니' 앱을 깔고 서로의 스마트폰으로 상호 인증한다.

이후 자녀는 체크카드로 카드 결제를 하거나 현금을 찾아 쓰고, 신한 포니 앱으로 티머니 교통카드 충전이나 상품권 구입, 송금, 저축 등을 할 수 있다.

또 부모는 앱으로 자녀에게 송금하고 자녀의 계좌 잔액이나 사용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또 '신한 용돈관리 포니 적금'과 티머니 교통카드, 영화 할인, 놀이공원 할인 등의 혜택을 담은 '신한 틴스 플러스 포니 체크카드'도 패키지로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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