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28일 LG유플러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8000원을 유지했다.
성준원 연구원은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2% 증가한 2조8800억원, 영업이익은 18.9% 증가한 2028억원으로
시장 예상치인 1901억원보다 높았다"며 "예상보다 매출 성장 속도가 빨랐다"고 말했다.
성 연구원은 "올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비 7%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비용통제를 통한 장기적인 실적 개선 기대감이 확대되고 있다"며 "주당 배당금이 작년에 비해 높은 것도 투자포인트"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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