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전자 222만원도 넘었다…시총 300조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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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삼성전자 222만원도 넘었다…시총 300조 돌파
  • 오경선 기자 seon@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4월 27일 09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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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오경선 기자] 삼성전자가 역대 최고가를 경신하며 시총 300조원을 돌파했다. 자사주 소각을 통한 주주가치 재고안이 투자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2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오전 9 50분 현재 전일 대비 2.99% 오른 22040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2226000원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보유한 자사 보통주 17981686주와 우선주 3229693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전체 발행주의 13.3%(보통주 12.9%, 우선주 15.9%)에 해당한다.

또 삼성전자는 보통주와 우선주에 대해 주당 7000원의 1분기 배당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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