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프링글스는 황금연휴를 맞아 '그레이트 코리안 비어 페스티벌'에 참여해 신제품 '또띠아 콘칩'과 맥주를 마시며 밴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고 27일 밝혔다.
그레이트 코리안 비어 페스티벌은 다양한 수제맥주와 함께 이색적인 음식을 만날 수 있는 국내 대표 맥주 축제다. 오는 28일부터 5월7일까지 서울 코엑스 G20 광장과 SM타운 광장 일대에서 총 10일간 열린다.
프링글스는 이번 축제에서 룰렛 게임과 멕시칸 밴드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하며 입과 눈, 그리고 귀까지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SNS 사용이 활발한 젊은 세대를 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프링글스 부스에서 찍은 인증샷을 개인 SNS에 업로드한 뒤 프링글스 코리아 페이스북 페이지에 '좋아요'를 누르면 프링글스 또띠아 콘칩이 풍성하게 담긴 스낵박스를 제공한다.
맥주 애호가들을 위해 맥주 안주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매일 6회씩 진행되는 '또띠아 룰렛 게임'은 게임 진행자가 '프링글스'를 외치면, '또띠아'로 화답하는 방식이다.
또띠아의 본고장인 멕시코의 악단 마리아치 밴드 '인티'는 페스티벌의 분위기를 한껏 돋워 입과 눈 그리고 귀도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프링글스 관계자는 "황금연휴를 도심에서 즐겁고 신나게 보낼 수 있도록 프링글스와 함께 맥주를 마시며 멕시칸 밴드 공연을 보고 다양한 이벤트까지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맥주와 프링글스 또띠아 콘칩의 환상적인 맛의 조화를 수십만의 맥주애호가들과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프링글스 또띠아 콘칩은 옥수수를 갈아 얇게 반죽해 구운 멕시코의 대중적인 간식 또띠아 칩을 구현해낸 제품으로 옥수수 본연의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프링글스는 또띠아 콘칩과 맥주의 찰떡궁합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맥주 페스티벌 및 수제맥주 브루어리와 협업해 이벤트를 진행해오고 있다. 프링글스 또띠아 콘칩은 출시 한 달 만에 매출 10억원 돌파하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