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CJ제일제당은 '쁘띠첼 과일젤리' 파인애플과 망고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여름철 인기 열대과일인 망고와 파인애플을 넣은 과일젤리다.
남녀노소 두루 좋아하는 과일인 망고와 파인애플 과육이 들어있어 봄 나들이철과 다가오는 여름휴가철을 맞아 가족단위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
쁘띠첼 과일젤리 망고는 상큼한 망고와 젤리가 어우러진 제품으로, 전체 함량중 망고 과육과 퓨레 등이 19%로 풍부하게 들어있다. 쁘띠첼 과일젤리 파인애플도 함량 중 10% 이상을 파인애플 과육으로 구성해 부드러운 젤리와 파인애플의 아삭한 식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쁘띠첼 과일젤리는 이번에 출시된 파인애플, 망고 외에 밀감, 복숭아, 포도, 코코포도 등 6종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990원(90g)이다.
CJ제일제당 쁘띠첼 젤리 담당자는 "쁘띠첼 과일젤리는 과일 향만 나는 젤리가 아니라 과일의 과육이 그대로 들어가 있는 젤리인 만큼, 소비자가 영양 간식으로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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