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19일 정부의 대통령선거일 지정에 따라 주식∙증권상품시장을 비롯해 채권시장, 파생상품시장, 장외파생상품 청산업무, 일반상품시장(석유, 금, 배출권) 시장 등이 휴장한다.
거래소는 공직선거법에 따라 임기만료에 의한 대통령 선거일로 지정됐던 오는 12월 20일은 휴장 없이 매매거래가 정상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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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오경선 기자] 대통령선거일인 다음달 9일 증권시장을 비롯한 파생상품시장 등이 모두 휴장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