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 경영권 양수도 거래 추진…예비적 주요투자조건 체결
상태바
휴젤, 경영권 양수도 거래 추진…예비적 주요투자조건 체결
  • 오경선 기자 seon@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4월 17일 08시 24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오경선 기자] 휴젤은 중장기성장계획을 포함한 포괄적 경영권 양수도 거래를 추진 중이며 이를 위한 예비적 주요투자조건을 체결했다고 17일 장 개시 전 공시했다.

휴젤은 "최대주주인 명목회사 동양에이치씨가 발행한 동양에이치씨 주식 전부(4만주)에 대해 현재 주주들과 잠재적 매수인인 베인캐피탈 사이에 이 주식 전부의 매매거래( 47278000만원)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휴젤은 "베인캐피탈을 대상으로 한 제3자배정 유상증자 985217(발행가액 36만원)과 전환사채 약 1000억원(전환가액 366000)을 발행할 예정"이라며 "기타 세부조건을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