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14년 만에 전직원 대상 희망퇴직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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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14년 만에 전직원 대상 희망퇴직 착수
  • 김재훈 선임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4월 14일 08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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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14년 만에 전직원 대상 희망퇴직 착수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선임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회장 허창수)가 14년 만에 한국경제연구원을 포함한 전 직원 대상 희망퇴직을 시작한다.

14일 전경련과 재계에 따르면 이날 현재 전경련 직원수는 130명 안팎. 이중 50여명은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에 파견된 상태다.

위로금 규모는 3개월치 기본 월봉(수당 등 제외)에 더해 근속연수 1년당 1개월치 기본 월봉을 추가한 금액을 지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경련은 복지 축소 등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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