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오경선 기자]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 출범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전일 급등했던 전자결제·핀테크 업체의 주가가 장 초반 하락하고 있다. 차익실현에 따른 매물출현이 요인으로 풀이된다.
5일 코스닥시장에서 오전 9시 59분 현재 다날은 전일 대비 2.12% 하락한 6450에 거래 중이다. 다날은 전일 낙수효과 기대감이 반영돼 18.1% 급등한 채 장을 마감했다.
전일 상승 마감한 KG모빌리언스(-0.41%), 모바일리더(-3.74%), KG이니시스(-0.41%), 이지웰페어(-0.14%) 등도 이날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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