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베트남 첫 출장...시장상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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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베트남 첫 출장...시장상황 점검
  • 문성희 기자 outofhere@nate.com
  • 기사출고 2017년 03월 29일 14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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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문성희 기자]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이 28일 베트남으로 출국해 현지 공장을 점검했다.

29일 현대차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현지 상용차 공장 건설 현장 방문과 베트남 시장을 살펴보기 위해 베트남을 방문했다.

정 부회장은 공장방문 외에도 쩐 다이 꽝 베트남 주석을 만나 사회공헌 활동 등에 대해서 논의했다.

정 부회장은 꽝 주석과의 면담에서 "현지 투자를 강화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는 베트남 중부 꽝남성에 상용차 조립공장을 증설하고 있다. 7월경 증설작업이 완료되면 현재 1만대에서 3만대로 생산능력이 늘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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