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원/달러 환율이 강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2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2원 오른 1113.0원에 마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1호 법안인 트럼프케어가 지난 24일(현지시간) 의회에 상정되지 못하고 철회돼 트럼프 정부의 경제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달러화 약세 압력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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