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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퓨 '원더 텐션 팩트' 신제품 2종 선봬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에이블씨엔씨 브랜드숍 어퓨는 '원더 텐션 팩트 마데카소사이드'와 '원더 텐션 팩트 뽀송' 등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원더 텐션 팩트는 어퓨가 지난 1월 선보인 차세대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이다. 크림 제형의 쫀쫀한 내용물로 쿠션보다 커버력이 높고 화장이 오랫동안 지속된다.
업체 측은 원더 텐션 팩트가 출시 2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만개를 돌파하는 등 인기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고, 품목 추가를 원하는 소비자들이 많아 신제품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우선 '원더 텐션 팩트 마데카소사이드'는 피부 진정에 탁월한 마데카소사이드 성분과 병풀 추출물이 함유돼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피부 자극이 적은 100% 무기 자외선 차단 성분을 사용했다. 여드름, 홍조 등 트러블이 있거나 햇빛, 미세먼지 등 외부 자극에 약한 피부에 안성맞춤이다.
'원더 텐션 팩트 뽀송'은 번들거림 없이 보송하고 매끈한 피부 연출이 가능하다. 피지 흡착 파우더와 오트밀, 아보카도 성분 등이 유분을 효과적으로 제어하고 수분을 보호해준다. 여러 번 덧발라도 처음 화장한 것처럼 보송보송하고 산뜻한 점이 장점이다.
원더 텐션 팩트 마데카소사이드는 1만4800원, 뽀송은 1만2800원이다. 용량은 13g으로 같다.
소비자 편의를 위한 교체용 제품도 함께 선보인다. 마데카소사이드 교체용은 1만원, 뽀송은 9000원으로 기존 텐션 팩트 용기에도 사용할 수 있다.
에이블씨엔씨 관계자는 "인기리에 판매 중인 원더 텐션 팩트가 더 다양한 모습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서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니즈를 정확히 반영한 제품들을 선보이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