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최동훈 인턴기자]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28일 신작 모바일 야구 게임 'MLB 퍼펙트 이닝 Live(MLB Perfect Inning Live)' 출시를 예고했다.
이 게임 시리즈는 총 30개 메이저리그 구단과 실제 선수들의 고유 모습과 동작을 반영했다. 또한 'MLBAM(Major League Baseball Advanced Media)', 'MLBPA(Major League Baseball Players Association)' 등 MLB 라이선스를 체결해 게임의 현실성을 높였다.
신작에는 유저 간 선수를 교환하는 '이적 시장', 전 세계 유저들과 실시간으로 대결하는 '라이브 배틀', 1:1로 턴을 나눠 대전하는 '턴 배틀' 등 새로운 콘텐츠를 탑재할 예정이다.
게임빌 관계자는 "현재 게임빌과 공게임즈가 협력해 게임 제작 마무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신작이 포함된 게임 시리즈는 게임빌이 개발해 2014년부터 시장에 출시된 풀 3D 실사 야구 게임 시리즈로 다운로드 횟수가 누적 1500만 회를 기록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네이버 공식 카페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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