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램시마 1분기 판매 사상최대...매수 - 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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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램시마 1분기 판매 사상최대...매수 - 한화
  • 김동호 기자 news4u@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3월 28일 09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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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호 기자] 셀트리온의 램시마 판매 호조가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다. 트룩시마도 하반기부터 매출에 기여할 것으로 관측된다.

신현준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28일 셀트리온에 대해 "1분기 램시마 판매계약이 1669억원으로 분기 기준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4만원을 유지했다.

신 연구원은 "지난해 12월 램시마의 미국 출시가 성공적으로 이뤄졌고 유럽 시장에서의 램시마의 점유율 또한 안정적으로 상승하고 있다"며 "이러한 판매계약 증가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또 "리툭산(비호지킨 림프종 치료제)의 바이오시밀러 제품인 동사의 트룩시마가 세계 최초로 유럽에서 최종 판매허가를 취득했다"며 "이번 판매허가 취득을 통해 EU 28개국과 EEA 3개국에서 별도의 허가, 승인 절차 없이 판매가 가능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매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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