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봄 시즌 맞아 'NB 화이트아웃'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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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 봄 시즌 맞아 'NB 화이트아웃' 선봬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3월 27일 18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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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 봄 시즌 맞아 'NB 화이트아웃' 선봬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뉴발란스는 봄 시즌을 맞아 여성 소비자를 겨냥한 올백(All-White) 패키지 'NB 화이트아웃'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NB 화이트아웃은 'BE NATURAL, BE CLASSIC'을 콘셉트로 설정, 순백색의 자연스러움과 클래식한 느낌을 강조했다.

뉴발란스의 스테디셀러 슈즈 4종과 여성 선호도가 높은 디자이너 브랜드 4곳을 각각 매칭해 다양한 올 화이트 슈즈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심플한 디자인의 올 화이트 버전으로 선보이는 '999시리즈'는 '마가린 핑거스'와 스타일링 협업을 통해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1979년부터 현재까지 오랜 시간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는 'CRT300'은 전통 테니스 코트화의 헤리티지를 느낄 수 있는 슈즈다. 양말 브랜드 '아이 헤이트 먼데이'와의 스타일링 협업을 통해 독특하면서도 귀여운 느낌을 더했다.

20여년 동안 사랑을 받고 있는 '580시리즈'는 가벼운 쿠셔닝을 제공해 편안하고 캐주얼한 분위기로 연출이 가능하다. '분더캄머'와의 스타일링 협업을 통해 클래식하면서 시크한 매력을 어필한다.

올해 상반기 글로벌 동시 론칭으로 선보인 '247' 라인은 혁신적인 테크놀로지와 안정적인 착화감을 결합한 라이프스타일 슈즈다. 발을 감싸주는 양말과 같은 일체형 구조를 통해 오랜 시간 편안하게 신을 수 있다. '스컬프터'와 함께 스트리트 캐주얼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뉴발란스 관계자는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들과의 협업으로 여성들이 가장 원하는 감성을 화보에 고스란히 담아냈다"며 "NB화이트아웃과 함께 한 다양한 스타일링을 통해 뉴발란스가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올 화이트 슈즈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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