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문성희 기자] 포르쉐코리아가 럭셔리 스포츠세단 파나메라 터보 신형 등 4종을 국내에 처음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들 차량은 '파나메라 터보', '파나메라 4S', '파나메라 4E-하이브리드', '911 카레라 4 GTS 쿠페'로 오는 31일 개최되는 서울모터쇼에 처음으로 선보인다.
파나메라 라인은 세단의 편안함과 스포츠카의 역동성을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프로쉐코리아 관계자는 "파나메라 터보는 V8 바이터보 엔진과 8단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을 장착해 강력한 힘과 높은 연료 효율성을 자랑한다"며 "파나메라 4S는 440마력으로 100km/h에 도달하는데 4.4초가 걸린다"고 설명했다.
포스쉐코리아는 서울모터쇼에서 신차 4종을 포함해 총 12종의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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