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문성희 기자] 현대자동차가 최고급 리무진 밴 '쏠라티 리무진'을 이번주 개막하는 서울모터쇼에서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 차는 이동중 휴식은 물론, 사무공간으로도 최적화된 리무진 밴으로 국산 '연예인 밴'으로 불리기도 한다.
65도까지 조절이 가능한 최고급 시트가 적용돼 편안함과 안락함을 제공한다. 운전석과 승객석은 완벽하게 공간을 분리하는 '스마트 글라스'가 장착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움직이는 VIP라운지라 할 수 있다"며 "승객에게 품격있는 휴식공간과 똑똑한 업무공간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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