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주택공사, 하동군에 임대주택 공급…청약신청 내달 7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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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주택공사, 하동군에 임대주택 공급…청약신청 내달 7일까지
  • 오경선 기자 seon@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3월 25일 16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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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오경선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남지역본부가 하동군 하동읍에 국민임대주택을 처음으로 공급한다.

25일 한국토지주택공사에 따르면 공급분량은 유공자, 다자녀가구, 신혼부부 등에 대한 우선 공급과 일반공급분 등 총 306가구다. 주거 전용면적 기준으로 26㎡, 33㎡, 46㎡다.

신청자격은 입주자 모집공고일 기준 무주택으로 소득과 자산보유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하동군에 거주하고 있지 않은 남해군, 사천시, 산청군, 진주시, 함양군, 전남 구례군, 전남 광양시, 전북 남원시 거주자도 신청 가능하다.

임대료는 전용 33㎡ 기준 보증금 906만1000원, 월 임대료 14만7000원이다.

임대료를 보증금으로 추가 전환하라 수 있다. 보증금은 2606만1000원으로 증가하고, 월 임대료는 6만2000원으로 조정된다.

청약신청은 다음달 5일부터 7일까지다. 하동군청 대회의실(3층)에서 접수할 수 있다. 인터넷과 모바일 신청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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