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수정 기자] 해외건설협회(회장 박기풍)가 건설업체 임직원의 직무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해외건설 PM과정'을 실시한다.
24일 협회에 따르면 교육은 오는 27~3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해외건설교육센터에서 이뤄진다.
분야별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계약∙클레임 관리, 금융 리스크 관리, 외자재 조달관리, IT 활용 해외프로젝트 관리, 효율적 의사소통 관리, 인적자원 및 안전위험 관리, 품질관리 등 해외사업 프로세스 전반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한편 '해외건설 계약∙클레임 심화과정(Design-Bid-Build Contract)' 교육은 내달 4~6일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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