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닛산 등 7개사 22종 1만2000대 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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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닛산 등 7개사 22종 1만2000대 리콜
  • 문성희 기자 outofhere@nate.com
  • 기사출고 2017년 03월 24일 15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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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문성희 기자]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등 7개 업체의 22개 차종 1만2211대를 리콜한다고 24일 밝혔다.

리콜이 실시되는 회사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한국닛산, 비엠더블유코리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다임러트럭코리아, 스포츠모터사이클코리아로 알려졌다.

현대차 그랜저(IG)와 기아차 K7(YG)는 브레이크 진공호스 제작결함이 발견됐다.

리콜대상은 2017년 1월 12일~3월1일까지 제작된 그랜저 4310대와 2017년 1월19일~3월6일 사이에 제작된 K7 2221대다.

한국닛산의 알티마는 뒷문잠금장치 조립결함으로 뒷문이 잠기지 않았다.

2015년 9월 17일~2016년 10월 6일까지 제작된 3121대가 대상이다.

비엠더블유의 12개 차종은 후방 프로펠러 샤프트 연결 리벳의 제작결함으로 2011년 1월29일 ~ 2011년 5월17 사이에 만들어진 2066대가 리콜된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람보르기니 Aventador 등 2개 차종 38대는 연료누출 밸브 결함으로 연료가 누출됐다.

다임러트럭코리아의 아테고 967 18대는 접지배선 결함으로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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