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 '내비게이터 콘셉트' 서울모터쇼서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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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내비게이터 콘셉트' 서울모터쇼서 최초 공개
  • 문성희 기자 outofhere@nate.com
  • 기사출고 2017년 03월 24일 09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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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문성희 기자] 링컨코리아가 대형 스포츠유틸리티 '링컨 내비게이터 콘셉트'를 서울모터쇼에서 최초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링컨 내비게이터 콘셉트는 세일링 보트로부터 차용한 디자인과 날개를 펼치듯 열리는 파워 걸-윙 도어를 장착했다.

승하차시에는 3단 스텝이 자동으로 펼쳐져 승하차를 돕는다.

이밖에도 링컨코리아는 이번 서울모터쇼에 플래그십 세단 2017 올 뉴 컨티넨탈을 비롯해 MKZ, MKZ 하이브리드, 링컨 최초의 콤팩트 SUV MKC, 대형 SUV MKX 등 전 라인업 5개 차종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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