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오휘 피토 바이탈' 신규 라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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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오휘 피토 바이탈' 신규 라인 출시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3월 23일 18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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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오휘 피토 바이탈' 신규 라인 출시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자연이 가진 본연의 힘을 피부에 전하는 새로운 스킨케어 라인 '오휘 피토 바이탈'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오휘 피토 바이탈 라인은 자연의 힘을 보다 효과적으로 담아내기 위해 성분의 태생과 활용 부위, 효능을 구현하는 방법에 있어 차별화를 기했다.

야생식물 중에서도 피부 진정과 활력에 도움을 주는 붉나무, 한련초, 현초, 송라 등의 추출 성분을 활용했다. 또 야생식물의 뿌리부터 줄기, 잎까지 전체를 활용해 풍부한 효과를 끌어냈다.

자연에서 얻은 깨끗한 물로 식물을 오랜 시간 품어내 유효 성분을 추출하는 '콜드 블루밍' 공법을 적용해 야생 식물의 효능 성분 손실을 최소화했다.

오휘 피토 바이탈 라인은 △딥 퓨리파잉 솝 △딥 모이스처라이징 마스크 △리프레싱 토너 △인텐시브 에센스 △컴포팅 에멀전 △리바이탈라이징 크림 등 총 6가지 제품으로 출시했다.

대표제품인 '피토 바이탈 리바이탈라이징 크림'은 야생 복령과 송라, 현초 추출물을 담아 풍부한 영양감으로 피부에 윤기와 활력을 더해준다. 버터가 자연스럽게 녹듯 피부에 얇고 밀착력 있게 펴 발리는 게 특징이다.

'피토바이탈 인텐시브 에센스'는 야생 자운영과 송라, 현초 추출물을 담았다. 피부에 수분을 빠르게 전달하고 활력을 더해준다. 부드러운 농축감이 느껴지는 제형이 피부에 효과적으로 흡수되면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오휘 관계자는 "피토 바이탈은 좀 더 순하고 편안하면서도 피부에 좋은 효능을 전달하고자 하는 제품인 만큼 화장품의 성분과 자극에 민감해하는 소비자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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