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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잇세컨즈, 봄 시즌 맞아 '리넨 컬렉션' 선봬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SPA브랜드 에잇세컨즈는 올해 봄 시즌 주력 아이템으로 '리넨 컬렉션'(Linen Collection)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봄∙여름 시즌을 대표하는 소재로 떠오른 리넨은 통기성과 흡습성이 뛰어나고 오랜 시간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어 비즈니스맨을 위한 대표적인 쿨비즈 상품으로 꼽힌다.
리넨컬렉션은 남성∙여성 토탈 총 38개 스타일로 출시되며, 코트∙셔츠∙카디건∙팬츠 등 토탈 코디네이션 라인을 갖춘 게 특징이다.
여성 라인은 원피스, 블라우스, 숏팬츠 등을 중심으로 봄의 느낌이 담긴 화사한 파스텔톤 컬러를 사용했다. 여기에 버건디∙네이비 등을 포인트 컬러로 활용해 고급스러운 컬러감을 표현했다.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선호하는 비즈니스 우먼을 위한 리넨 재킷과 팬츠 등 셋업 착장도 함께 출시된다.
남성 라인은 쾌적하게 착용 가능한 깔끔한 포멀 웨어를 제안한다,
재킷, 셔츠, 팬츠가 주력 아이템으로 출시되며 캐주얼룩부터 댄디한 포멀룩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스트레치 리넨 소재를 적용해 포멀룩이지만 활동성도 높였다.
리넨과 함께 청량감이 우수한 소재인 시어서커를 활용한 아우터, 숏팬츠도 함께 기획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리넨 컬렉션은 배우 구혜선과 화보를 진행해 화제가 되고 있다. 구혜선은 화보 스타일링을 통해 자칫 평범하게 느껴질 수 있는 리넨 아이템을 더욱 여성스럽고 위트 있는 스타일링으로 제안했다.
에잇세컨즈의 리넨 컬렉션은 이날부터 'SSF SHOP'을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오는 31일부터는 전국 35개 오프라인 매장에서 동시 판매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