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원/달러 환율이 하락 마감했다. 2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9원 내린 1122.4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달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추진하는 건강보험정책인 '트럼프 케어'의 하원 표결을 앞두고 약세를 보였다. 원/달러 환율도 역외 시장에서의 약달러 기조를 반영해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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