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
[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내정자가 회장으로 정식 선임됐다.
신한금융지주는 23일 제16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주주들의 동의를 받아 조 내정자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또 사내이사 1명과 기타비상무이사 1명, 사외이사 6명도 선임했다. 조 회장은 사내이사로, 위성호 신한은행장은 기타비상무이사로 확정했다.
아울러 지난해 8월 시행된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을 반영해 사외이사 재임기간을 5년에서 6년으로 늘리기로 한 정관 일부 변경에 대해서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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