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 로엠, 셀프 웨딩족 위한 드레스 6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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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월드 로엠, 셀프 웨딩족 위한 드레스 6종 출시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3월 22일 18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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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월드 로엠, 셀프 웨딩족 위한 드레스 6종 출시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이랜드월드 로엠(Roem)은 젊은 셀프 웨딩족을 겨냥한 '셀프 웨딩 드레스' 6종을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로엠 '셀프 웨딩 드레스'는 레이스 원피스를 모티브로 한다. 일반 원피스 형태와 무릎 아래 기장의 롱 원피스, 투피스 형태까지 총 6가지 스타일로 다양하게 구성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레이스 소재에 꼼꼼한 안감처리로 별도 이너웨어 착용 없이도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 허리부분은 자연스럽게 밴딩 처리 해 허리라인을 잡아 주면서 맵시를 살릴 수 있도록 한 게 특징이다.

가격은 6만9900원부터 12만9900원이다. 셀프 웨딩룩에 어울리는 화이트, 아이보리, 핑크 색상뿐만 아니라 블랙 색상도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드레스와 함께 포인트로 활용 가능한 헤어밴드와 팔찌 등 총 3가지 스타일의 소품류도 함께 출시해 셀프 웨딩룩 코디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랜드월드 관계자는 "로엠 셀프 웨딩 드레스는 레이스 원단에 플라워 디테일을 메인으로 해 로맨틱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무드가 특징"이라며 "셀프 웨딩 앨범을 촬영하는 커플들을 위해 좋은 퀄리티의 상품을 부담 없는 가격에 만나볼 수 있도록 웨딩 컬렉션 상품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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