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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라 '2017 F/W 서울패션위크'서 메이크업 트렌드 지휘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아모레퍼시픽 헤라가 공식 후원하는 '2017 F/W 헤라 서울패션위크(HERA Seoul Fashion Week)'가 오는 27일부터 6일간 진행된다.
헤라는 이번 서울패션위크에 참여하는 63개 브랜드 디자이너들의 백스테이지 메이크업을 총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통해 글로벌 뷰티 트렌드를 이끄는 '서울리스타'의 아름다움을 적극적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헤라는 자사 신제품인 '블랙 쿠션'을 활용한 다양한 백스테이지 메이크업 룩을 선보이며 이번 시즌을 대표할 새로운 베이스 메이크업 비법을 전파할 계획이다.
패션위크 기간인 28일부터 4월1일까지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어울림 광장에서 블랙 쿠션을 사전 체험할 수 있는 팝업형 '블랙 쿠션 라이브 스튜디오'를 운영한다.
스튜디오에서는 매일 현장 라이브 방송을 통해 블랙 쿠션을 활용한 다양한 메이크업 비법을 공개한다. 헤라 모델인 배우 이선빈과 걸그룹 다이아, 메이크업 아티스트 손대식, 뷰티크리에이터 등 다양한 인플루언서가 참여할 예정이다.
스튜디오 내에는 백스테이지 메이크업의 핵심 제품인 신제품 블랙 쿠션을 직접 사용해보고 구매까지 할 수 있는 제품 체험존이 마련된다.
패션위크 기간 동안 현장에서 아모레퍼시픽 몰을 통해 블랙 쿠션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만원 상당의 기프트 카드가 제공된다.
또 현장에서 제품 인증샷을 본인 SNS에 업로드하는 고객에게는 헤라 매직스타터(3ml) 3종 샘플을 증정한다. 추첨을 통해 블랙 쿠션 정품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헤라 관계자는 "이번 '2017 F/W 헤라 서울패션위크'는 패션과 뷰티의 만남을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공유하면서 즐길 수 있는 스마트한 기회"라며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K-뷰티의 새로운 장을 열 헤라 블랙 쿠션을 소개할 수 있어 더욱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