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BNK금융그룹은 모바일 은행 썸뱅크 출시 1주년을 맞아 오는 4월 20일까지 영화 쿠폰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또 썸뱅크의 주요 서비스인 썸씽 서비스, 휴대폰 출금, 환전, 스마트 오더 중 해당 서비스를 행사 기간 내 3회 이상 이용한 고객 1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롯데시네마 쿠폰(1만원)을 제공한다.
단 포인트적금은 불입금액 10만원 이상, 정기예금은 가입금액 100만원 이상, 신용대출은 실행금액 500만원 이상 신규 가입자에 한한다.
썸씽 서비스를 이용하면 계좌번호 없이 이체 가능한 간편 송금 서비스로 더치페이, 경조금 보내기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휴대폰 출금은 카드나 통장 없이 부산은행과 롯데 자동화기기(ATM)를 통해 현금 출금이 가능한 서비스다. 썸뱅크 환전을 이용하면 스마트폰으로 최대 90%(USD, JPY, EUR) 환율 우대를 받을 수 있다.
빈대인 BNK부산은행 미래채널본부장은 "썸뱅크 출시 1주년을 맞아 더욱 편리하고 유용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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