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원 한화생명 상무(가운데). (자료사진) |
김승연 회장 차남 김동원, 中 보아오포럼 2년 연속 참석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선임기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차남인 김동원 한화생명 미래전략실 상무가 오는 23∼26일 중국 하이난 섬에서 열리는 보아오(博鰲)포럼에 2년 연속 참석한다.
21일 재계와 한화 등에 따르면 김 상무는 지난해 '영 리더스 라운드테이블(YLR)' 공식 패널로 초청받아 '아시아판 다보스포럼'으로 불리는 보아오포럼 무대에 올랐었다.
보아오포럼은 아시아 국가 간 경제교류 활성화와 경제 발전을 목적으로 2001년 창설돼 매년 3월 중국 하이난에서 열리고 있다.
올해에는 아시아 각국 장관과 국제기구 대표 80명, 포천 500대 기업 150명, 재계 대표 1600명 등 2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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