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오경선 기자] F&F가 견조한 외형 성장을 이어갈 전망이다.

하나금융투자는 21일 F&F에 대해 현 주가는 12개월 예상 주가수익비율(12MF PER) 9.2배로 동종업체(10.3배) 대비 밸류에이션(기업가치) 매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목표주가를 기존 2만8000원에서 3만4000원으로 상향했다.

이화영 연구원은 “디스커버리는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시장 선점과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기반으로 카테고리 확장, 키즈라인 론칭을 통해 높은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MLB 매출은 면세 채널 입점을 통한 새로운 매출처 창출, 볼캡 유행 회귀로 고마진 상품인 모자 매출 비중 회복이 수익성 개선을 동반하는 질적 성장을 가져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전체 패션 시장과 차별화된 전개 브랜드들의 고성장, 일회성 요인이 아닌 브랜드력 제고에 의한 영업레버리지 국면 본격화로 수익성 개선, 높은 재무 건전성 감안 시 매수가 유효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