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서정필기자] 전자상거래에서 모바일 피해 건수가 PC 피해 건수를 추월했다. 

20일 서울시가 전자상거래 구매경로별 소비자 피해 분석한 결과를 보면, 모바일 피해건수는 51.9%로 전년동기(20.4%) 대비 30%포인트 넘게 비중이 늘었다. 반대로 PC 피해 비율은 같은 기간 79.6%에서 48.1%로 줄었다.
 
특히 소셜마케팅 관련 피해 상담 건수가 많아졌다. 2015년 506건에서 지난해 892건으로 76.3% 증가했다.

한편 지난해 전자상거래 관련 총 상담건수는 1만604건으로 전년대비 36.8% 감소했다. 이는 해외직구 열풍이 잠잠해지고 소비자들의 주의 수준이 올라간 데 따른 결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