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멤버십 혜택 주는 '그린데이' 실시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아모레퍼시픽 이니스프리는 17~18일 양일간 멤버십 할인∙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그린데이(Green Day)'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그린데이는 '그린을 사는(Buy) 즐거움, 그린으로 사는(Live) 즐거움'이라는 의미를 담은 이니스프리의 멤버십 데이다. 한정으로 '그린프로덕트'를 판매하고, 풍성한 멤버십 할인과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이달의 그린프로덕트는 이니스프리 베스트 셀러 아이템인 '그린티 클렌징 폼'(300ml)이다.

이 제품은 제주 무농약 생녹차수가 함유된 부드러운 거품이 피부의 수분을 지켜준다. 그린데이를 맞아 기존 대비 용량을 2배나 높였다.

제품 용기는 친환경 소재인 사탕수수에서 유래한 '바이오매스(Biomass) 플라스틱' 소재로 만들어졌다.

멤버십 등급별로 10~30%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뷰티포인트 500점이 제공되는 '공병수거 캠페인'을 그린데이 기간에 참여하면 뷰티포인트 1000점이 추가로 적립된다.

내 피부 고민에 맞게 골라 사용할 수 있는 신제품 '제주 용암해수 부스팅 앰플'과 '이펙터 5종'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화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