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원 부동산앱' 다운로드 60만건 돌파
[컨슈머타임스 김수정 기자] 한국감정원이 제공하는 '한국감정원 부동산 정보 앱'이 누적 다운로드 건수 60만건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공공기관 국민편익 앱 가운데 최고 수준이다.
부동산 정보 앱은 부동산 시세와 매물 정보, 시장 동향, 아파트 관리비 등 정보를 제공하는 종합부동산 정보 서비스다.
지난 2015년 2월 출시돼 작년 행정자치부 주관 정부 3.0 서비스 알리미 시상에서 190여개의 앱 가운데 최우수 앱으로 선정됐다.
한국감정원은 현재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25종의 정보를 서비스하고 있다. 하루 평균 1000여건의 다운로드가 이뤄지고 있다. 일평균 열람수는 평일 20만건, 주말 70만건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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