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손학규·박주선, 국민의당 예비경선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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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손학규·박주선, 국민의당 예비경선 통과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3월 17일 14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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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손학규·박주선, 국민의당 예비경선 통과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국민의당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본 경선에서 안철수 전 대표와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 박주선 국회부의장이 경쟁하게 됐다.

국민의당은 17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총 6명의 예비후보를 상대로 실시한 예비경선에서 이들이 3위까지 주어지는 본 경선 진출권을 얻었다고 밝혔다.

예비경선 투표권은 당무위원과 국회의원, 지역위원장, 지방자치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 등 505명에게 주어졌고, 투표는 예비경선 현장에서 1인 1표로 이뤄졌다.

국민의당은 예비경선 관문을 통과한 3명 대선 주자의 득표 순위와 득표율을 발표하지 않았다.

주식회사 로컴 사장인 양필승 씨, 서울 양천구의 통장을 지낸 이상원 씨, 세무사 김원조 씨 등 3명은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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