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서정필기자] 삼성전자가 경기 화성 반도체 공장에 신규 생산라인 증설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화성캠퍼스 17라인 옆 주차장 부지에 신규 라인을 증설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최근 수요가 늘어난 D램 메모리 반도체 생산라인을 추가하기 위한 것으로 바라본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신규 라인 증설에 대해 어떤 것도 결정된 바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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