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부산 연지 꿈에그린' 견본주택 10일 오픈
상태바
한화건설 '부산 연지 꿈에그린' 견본주택 10일 오픈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화건설 '부산 연지 꿈에그린' 견본주택 10일 오픈

[컨슈머타임스 김수정 기자]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이 '부산 연지 꿈에그린'을 분양한다.

9일 한화건설에 따르면 부산 연지 꿈에그린은 부산 부산진구 연지 1-2구역 재개발 사업지에 지하 5층~지상 29층, 11개동, 총 1113가구(전용면적 39~84㎡) 규모로 건립된다. 710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 39㎡ 60가구 △ 59㎡ 305가구(일반분양 153가구) △ 72㎡ 124가구(102 가구) △ 84㎡A 540가구(402가구) △ 84㎡B 84가구(53가구) 등이다.

부산 연지 꿈에그린은 우수한 교통여건과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자랑한다. 중소형 위주 대단지로서의 상품성도 주목할 만 하다.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조경과 시스템 설계, 에너지 절감 설계, 입주자 편의시설 등도 돋보인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신규 공급이 부족했던 데다 부동산 규제가 면제된 지역에 위치한 만큼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오는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17일 청약신청을 받는다. 당첨자는 23일 발표된다. 계약기간은 28~30일이다. 견본주택은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678-2에 마련됐다. 입주는 2020년 3월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