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 스파오, 입는 재미 더한 '라이브진' 출시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이랜드월드의 SPA브랜드 스파오는 2017년형으로 업그레이드 된 데님 상품 '라이브진'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스파오에 따르면 라이브진은 생지데님 원단을 사용, 입으면 입을수록 자연스러운 워싱과 데미지가 추가되는 것이 특징이다.
라이브진은 슬림테이퍼드, 슬림스트레이트, 스키니 등 3가지 스타일로 출시된다. 색상은 '딥 오션인디고' '퓨어 인디고블루' 2가지다. 가격은 3만9900원이다.
허리라인과 허벅지를 잡아줌으로써 다리를 한층 더 길어 보이게 만들어주는 슬림핏에 부담 없는 착용감으로 활동성을 높였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스파오 관계자는 "스파오가 선보이는 데님 시리즈 상품은 매번 출시 때마다 큰 인기를 얻으며 지속적으로 리오더가 진행됐다"며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라이브진은 입으면 입을수록 자신에게 맞춰 커스터마이징 디자인이 되기 때문에 입을 때 마다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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